영국의 대형 환경 오염 스캔들을 각색한 《톡식 타운》. 소도시 코비에서 벌어진 독성 물질 피해 사건의 당사자들을 조명하는 작품으로, 정의를 찾아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을 시작한 어머니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수년에 걸친 투쟁을 통해 참혹한 진실이 수면 위로 드러나는 과정을 추적하는 시리즈.
매일 정해진 시간에 기차를 타고 집과 직장을 오가며 기계처럼 반복적인 일상을 살던 런던시청 공무원 윌리엄스 씨는 자신에게 살날이 불과 몇 달밖에 안 남았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난생 처음으로 인생을 즐겨 보기로 결심한 그는 바닷가 휴양지에서 술과 노래에 취해 보기도 하고 직장 동료였던 마거릿과 값비싼 레스토랑에 가보기도 하며 남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