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와의 전쟁이 선포될 정도로 흉흉한 강력범죄가 끊이지 않던 1990년대. 방송국 뉴스앵커 한경배의 9살 아들 상우가 어느 날 흔적 없이 사라지고, 1억 원을 요구하는 유괴범의 피말리는 협박전화가 시작된다. 아내 오지선의 신고로 부부에겐 전담형사가 붙고, 비밀수사본부가 차려져 과학수사까지 동원되지만, 지능적인 범인은 조롱하듯 ...
야심 하나로 최고의 앵커 자리에 올랐다. 무엇도 자신을 멈출 수 없으리라 믿었다. 하지만 과거의 인연과 현재의 위기가 얽힌 엄청난 사건이 그녀의 삶을 헤집기 시작한다. 진실이라 믿은 사실에 생긴 거대한 균열. 판도라의 상자는 열렸다.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그녀의 변호인이 된 남편.그들이 믿었던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