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가 무역의 중심지로 급부상하던 당시, 일본은 대동아공영권을 앞세워 호시탐탐 대륙 침략의 기회를 엿보면서 상황은 대단히 복잡해진다. 이러한 일본의 야심을 간파하고 일본에 적대적이던 상해탄의 맹주 금관영 앞에 야심찬 일본의 젊은 무역상 우치야마가 등장하면서 상해탄은 그야말로 폭풍전야가 되고 마는데...
풍운의 쌍권총으로 불리는 `마디루`와 `궁쉬안징`은 군비 군비 강탈 사건 때 잃어버린 은자의 행방이 수놓아진 지도를 찾아 떠난다. 그러던 중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다투게 된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하고 헤어진다. 형제와도 같았던 마디루에게 느낀 배신감에 절망한 궁쉬안징은 적군의 총교관이 되어 도시를 죽음으로 몰아넣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