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나와 러스는 함께 키우던 반려견 머브가 자신들이 헤어진 뒤 우울증에 걸리자, 반강제로 어색한 공동 돌봄을 시작한다. 러스는 머브의 기운을 돋게 해 주기 위해 플로리다로 짧은 여행을 떠나고, 뜻밖에 애나가 합류한다. 머브는 조금씩 생기를 되찾고, 반려견의 상심을 치유하며 두 사람의 식은 사랑도 다시 피어난다.
길을 잘못 들어선 부부 데이비드와 에이미의 자동차가 고장이 나고 인근 주유소의 직원에게 도움을 받는다. 하지만 얼마 못 가 차는 다시 고장이 나게 되고 어쩔 수 없이 근처 모텔에서 하룻밤 숙박을 하게 된다. 데이비드와 에이미의 옆방에선 알 수 없는 자가 문을 열려고 발악을 하며 시끄럽게 하지만 그 모텔에 묵고 있는 사람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