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다르지만 서로에게 가장 소중한 친구가 된 ‘엘파바’와 ‘글린다’. 쉬즈에서의 마법같았던 둘의 우정은 오즈의 마법사와 그를 둘러싼 비밀들을 알게 되면서 다른 길을 선택할 수밖에 없게 내몰린다. 사람들의 시선을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게 된 사악한 마녀 ‘엘파바’와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면서도 모든 걸 잃을까 두려운 착한 마녀 ...
농부의 딸 마야는 삼림보호구역에서 멸종위기에 처한 필리핀 독수리를 의도치 않게 죽인다. 경찰은 조사에 착수하고, 야생동물의 죽음이 파헤쳐질수록 숨겨진 범죄 사실들이 점점 더 드러난다.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박력 있는 연출로 충격적인 사회적 이슈를 드러낸 미카일 레드 감독의 두 번째 장편. (2017년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