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날 밤, 타리는 남편 비안한테서 정확히 1년 뒤에 혼인 관계를 종결한다는 내용을 담은 뜻밖의 계약서를 받는다. 비안은 부모님의 성화에 못 이겨 중매결혼에 승낙했을 뿐, 오랫동안 만나 온 여자 친구인 사라를 배신하지 않기로 약속한다. 타리는 신성한 혼인 서약을 지키고자 비안의 마음을 돌리려 한다.
피 한 방울 안 섞이고 성도 다른 세사람. 링샤오 , 허쯔추, 리젠젠은 각자 부모로부터 받은 상처를 간직한 채 서로에게 의지하며 함께 성장한다. 식당을 운영하며 알뜰살뜰 다정한 리젠젠의 아빠 하이차오와 유능한 경찰로 늘 바쁘지만 인자한 링샤오의 아빠 허핑의 보살핌 아래 화목한 분위기에서 자라며 상처를 치유하던 세 사람은 친남매보다 ...
소믈리에를 꿈꾸는 시노하라 미야비가 와인샵에서 일하던 중 와인 시음 중 손님과 마찰이 생겨 곤란에 처해있을 때, 칸자키 시즈쿠가 나타나 능숙한 디켄딩으로 그녀를 도와준다. 칸자키 시즈쿠는 세계적인 와인평론가 칸자키 유타카의 아들이지만, 사실 와인이라고는 한 번도 마셔본 적 없는 평범한 맥주회사의 영업사원이었다. 어느 날, 칸자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