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라는 쌍둥이 빌딩에 들른 코난 일행은 그곳에서 빌딩 건설을 둘러싼 비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첫번째 살인 사건이 일어나는 동안 정체불명의 포르쉐가 빌딩 근처에 나타나고, 코난은 그 차가 검은 조직의 것이라고 확신한다. 한편 의식을 잃은 쉐리는 매일밤 누군가와 연락을 취하는데...
프랑스의 시골 마을 세르동에서 휴가를 즐기던 미군인 가족이 처참하게 살해되는 사건 발생. 유일한 생존자인 ‘클레어’의 증언에 따라 사건의 용의자로 현장 인근에 살고 있는 ‘탈란’이 용의자로 체포된다. 덥수룩한 머리와 수염 등 남다른 외모의 ‘탈란’이지만 그의 결백을 확신한 변호사 ‘캐서린’이 그의 변호를 자처한다. ...
기하가 꿈꾸는 성적 판타지… 난데없이 나타난 조희가 실현시켜 준다. 그녀는 누구인가? 여자친구 영은이 딴 남자와 침대에서 뒹굴고 있는 모습을 본 기하! 오 마이 갓! 격한 배신감에 사무쳐 있을 즈음, 난데없이 기하가 사는 옥탑 옆 건물에 조희라는 여자가 이사를 온다. 예쁘고 다정해 보이는 조희, 기하에게 호감을 보이는 것은 ...
사랑에 대한 두 편의 단편 옴니버스 영화. 할아버지의 초밥집에서 일하는 토모는 선생님이라고 불리는 중년의 단골 손님에게 호감을 느끼고 우연히 상점에서 마주친다. 함께 산책을 하다가 선생님의 초밥에 대한 어린시절 추억을 공유하며 사랑을 이야기 한다. 한편, 심리학에 빠진 대학생 미즈키에게 어느 날 같은 수업을 듣는 남자가 다가와 ...
1985년 프랑스 노르망디 해변, 가장 뜨거운 여름이 시작됐다. 바다에 빠진 알렉스를 다비드가 구해준 것을 계기로 두 소년은 급속도로 가까워지고, 사랑의 증표같은 맹세와 함께 여름 태양만큼 뜨거운 사랑을 나눈다. 하지만 알렉스는 어느새 다비드의 식어버린 마음을 알게 되고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이별을 고하는데…
〈일기일회〉 인생은 한정된 시간을 살아가는 것. 시간을 소중히 사용하는 방법은 여행이라 생각하는 타쿠에겐 여행의 규칙이 있다. 한 번의 여행에 단 한 롤의 필름만을 사용해서 여행을 추억하는 것. 일본인 타쿠의 서울에서 필름 한 롤, 그 이야기. 〈악연〉 밀입국한 조선족 부모님 밑에서 불우한 유년기를 보낸 청일에게 아버지는 ...
영문학을 가르치는 프래니. 그녀는 흑인 속어집을 만들기 위해 외설적이고 적나라한 비속어를 제자로부터 수집하고 있다. 그날도 프래니는 제자와의 만남을 위해 뉴욕 뒷골목 작은 바에 들른다. 그 곳 지하에서 오럴 섹스를 하고 있는 한 남자와 파란 손톱의 여자를 훔쳐보게 된다. 짧은 순간이었지만 너무도 강렬한 인상을 받은 프래니. 이후 ...
자동차 회사의 리콜 심사관으로 일하는 주인공(에드워드 노튼)은 일상의 무료함과 공허함 속에서 늘 새로운 탈출을 꿈꾼다. 그는 비행기에서 자신을 비누 제조업자라고 소개하는 타일러 더든(브래드 피트)을 만난다. 집에 돌아온 주인공은 아파트가 누군가에 의해 폭파되었음을 발견하고, 타일러에게 도움을 청해 함께 생활하게 된다. 어느 날 밤 ...
저수지의 낚시터, 낚시 가게 주인인 희진(서정)은 낚시꾼들에게 안주나 먹을 것들을 팔고 가끔은 그들의 욕정을 채워주기도 하면서 살아간다. 가게를 지키는 개가 유일한 벗이었던 희진 앞에 전직 경찰 현식(김유석)이 나타난다. 다른 사람과 사랑에 빠진 애인을 죽인 후, 자살을 위해 낚시터로 숨어든 것. 희진은 절망의 그림자가 드리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