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이 시작된다. 세계를 압축해 놓은 듯 한 이태원. 이 작은 거리, 각자의 가치관으로 자유를 쫓는 그들의 창업 신화. 박새로이는 무릎 한 번을 꿇지 못해서 고등학교 중퇴, 전과자가 되었다. 재벌의 갑질로 인해 꿈, 가족 모두를 잃고 끝없는 나락 속에서 우연히 걷게 된 ...
‘아무것도 아닌 사람’, 윤석열 전 대통령 전 부인 김건희 씨는 자신을 이렇게 표현했다. 하지만 한 때 김 씨는 대통령 위의 대통령으로 여겨졌다. VIP를 넘어선 ‘V0’로 불렸다. 자신의 말대로 아무것도 아니었다면 어쩌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을지 모른다. 정권을 만들고 또 부숴버린 이 아무것도 아닌 인물의 행적을 따라가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