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기 다른 여섯 커플의 사랑을 일주일이라는 한정된 시간 안에서 '다중스토리 구조'라는 형식을 통해 보여주는 영화. 임창정은 '지하철에서 물건을 팔며 어렵게 생활하지만 밝고 긍정적인 캐릭터'인 창후 역으로, 엄정화는 깐깐하고 도도한 정신과 의사로 분해 단순무식 과격하지만 여자에겐 쑥맥인 노총각 형사와 팽팽하고 아슬아슬한 사랑 ...
푹풍우가 몰아치던 어느날 밤, 얼룩말을 옮기던 한 서커스의 사람들은 실수로 어린 얼룩말을 폭우 속에 버려두고 떠나버린다. 추위에 떨고 있던 작은 얼룩말을 발견한 것은 월쉬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놀란. 놀란은 이 얼룩말을 동물원에 보내고자 했으나, 어린 딸 채닝의 간곡한 부탁으로 집에서 키우기로 한다. 채닝은 이 얼룩말에게 ...
1932년, 시카고 갱단의 생활을 정리하고 고향 미시시피로 돌아온 쌍둥이 형제 스모크와 스택은 큰돈을 벌기 위해 술집 주크 조인트를 운영하기로 한다. 화려한 오프닝 파티가 열리는 밤, 천부적인 재능을 지닌 새미의 노래로 파티의 열기는 점점 뜨거워지고 초대하지 않은 불청객 일행이 찾아오는데…
그들은 모든 것을 공유한다. 재산, 시간, 그리고 사랑. 뉴요커 조지(폴 러드)와 린다(제니퍼 애니스톤) 부부는 전 재산을 털어 원룸 아파트를 장만한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실직한 조지와 제작사에 작품을 팔지 못한 다큐멘터리 감독 린다는 빈털터리로 아파트를 되팔고 조지의 형이 있는 애틀란타로 떠난다. 애틀란타로 향하는 길에 하룻밤 ...
섹시한 매력이 넘쳐나고 노래를 끝내주게 잘 부르는 아일랜드 남자 제리(제라드 버틀러). 세상에 전부는 제리 밖에 없는 애교투덜이 뉴욕 여자 홀리(힐러리 스웽크). 다른 커플처럼 때론 싸우고, 때론 심하게 다투지만 제리는 화가 난 그녀를 웃게 하기 위해서라면 스트립쇼는 기본, 그 멋진 목소리로 달콤한 노래를 부르고, 홀리 역시 그와 ...
옛 사랑에 허덕이며 망가져 버린 가여운 연애 하수, 현승. 전여친에게 멋진 새 남자가 생겼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열등감 폭발, 외로움 증폭에 잠 못 이루고 뒤척이던 그에게 어느 날 밤, 야릇한 전화 한 통이 걸려온다! 무결점 외모로도 극복 못한 남친 애정 결핍 증후군, 윤정. 그의 관심을 되돌릴 비장의 이벤트를 준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