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발생 신고를 받은 강남서 강력반 형사 오영달(정진영 분)과 방제수(양동근 분)는 즉시 수사에 착수한다. 인적 없는 지하철 역에서 발견된 중년 여인의 시체는 이렇게 세상을 떠날 수는 없다는 듯 그들을 바라보고 있다. 조용히 시체의 눈을 감겨주는 오형사를 바라보는 방제수. 반드시 억울하게 죽은 이의 원한을 풀어 주리라 다짐한다. ...
크리스티 마틴은 웨스트버지니아의 작은 마을을 벗어나 더 넓은 세상을 꿈꿔본 적이 없었지만 주먹질에 재능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면서 모든 것이 바뀌었다. 불굴의 투지와 강한 의지, 그리고 꺾이지 않는 승리에 대한 열망으로 가득 찬 그녀는 트레이너이자 매니저, 그리고 남편이 된 짐의 지도 아래 복싱의 세계에 뛰어든다. 링 위에서 불꽃 ...
불치병으로 죽음이 다가오는 것을 직감한 10대 소녀 ‘튜즈데이’. 사랑하는 딸과 헤어질 준비를 하지 못한 채 현실을 부정하며 살아가는 엄마 ‘조라’. 어느 날, ‘튜즈데이’ 앞에 모든 죽어가는 존재의 마지막 순간을 배웅하는 앵무새 ‘죽음’이 나타나지만, 엄마 ‘조라’의 강력한 거부로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지는데…
작은 산골 마을에 보름달이 뜰 때마다 시체가 발견되면서 마을 전체가 공포에 사로잡힌다. 10대 딸을 키우면서 병든 아버지를 봉양하느라 수면까지 부족한 존 마샬 경관은 세상에 늑대인간 같은 건 없다는 것을 마을 사람들에게 상기시키려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의 의심은 짙어져만 가는데...